백지의 기록
독후감『EXIT - 송희창』 본문
이 책은 기본적으로 희망을 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다들 '부자되고싶다.'라는 말 심연엔 '될 수 없을 확률이 99%지만...' 이 깔려있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최소한 저는 저도 모르게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자의 말대로 아무도 내 주변에 부자인 사람이 없고, 또 방법을 알려줄 사람도 없었으니까.
당연히 방법을 알려줄 만한 사람이 있었다면 그 사람은 부자였겠죠?
요즘 정책에 적용하기에 문제가 없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관을 헤칠 수 있다는 희망 한 줄기를 얻게 된 책입니다.
부 공부법
1.경제신문 구독
-자본주의의 시간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알기 위함이다.
*기사를 보고난 후의 투자는 늦은 타이밍이다.
*기사를 가장한 홍보를 주의하자.
-경제 + 정치 기사를 같이 보고, 진보와 보수 양쪽 기사를 같이 볼 것.
2.경제도서 독서(스터디위주)
저자의 프로필,목차를 확인하자.
-실제 투자자자인지? 이론가인지?
현재에도 저자가 투자중인가? 왜 그 부동산을 매매했을까? 등 분석노트 작성할것.
3.간접경험 쌓기
-커뮤니티 가입해서 여러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것.
물건 찾은 후 등기부등본, 건축물 대장확인, 매입가, 매도가, 임대가 확인.
투자 포인트 노트 정리.
4.진짜 멘토가 될만한 진짜 전문가를 찾을 것.
시드는 5000~1억이 적당량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1000~2000의 시드로도 대출을 충분히 활용하여 수익을 본 제자가 있다.
현금 투입은 항상 최소화 하고 은행 돈을 이용할 것.
종잣돈 모으기 완료+공부 완료= 투자시작
첫 투자가 중요하다. 무조건 수익 볼 수 있는 투자를 해야 하고 그러려면 무조건 공부가 잘 되어 있어야 한다.
손실 방지 가 수익 발생보다 훨씬 중요하다.
절대 돈을 잃지 말 것.
부동산- 사놓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사는 순간부터 이익이 생기는 투자를 해야한다.
=시세보다 싼 부동산을 찾는 눈이 필요하다. (저평가된 부동산을 고를 것)
대표적으로 부동산 경매가 있다.
(이 부분은 '경매의 기술' 이라는 저자의 또다른 책 구매 유도를 위한 것 같긴 하지만.)
TIP
㉠은행 대출은 대출이자보다 월 수익이 더 많이 나오는 경우에만 활용할 것.
(? 현 정부가 원금을 같이 갚으라고 하는데 원금을 같이 갚게 되면 한달 얼마 정도의 돈이 들까?)
㉡수익이 확실한 투자는 무조건 레버리지를 안고 갈 것.
㉢실패담에 주목할 것.
= 실패 요인 분석,
대부분의 실패를 경험한 사람은 자신의 부족을 인정하지 못하고 길 자체를 부정한다.
슬프게도 이런 사람일 수록 다 아는 것 마냥 목소리가 크다.
꼬마빌딩 ≠ 구분상가 -? 무슨 소리지.
㉣주택보다 상가(수익형 부동산)이 유리하다.
㉤대중과 반대로 투자할 것.
팩트가 핵심이다. 팩트를 어떻게 따질 것인가?
㉥부자의 셈을 습관화
: 영업장의 매출을 역계산해보는 것.
㉦집을 사지 말 것.
집값이 오른다고 내 손에 현금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집을 팔아야만 들어오는 돈인데.
자기 살고 있는 집을 팔 사람 몇이나 있는가?
판다고 해도 더 좋은 집으로 이사하기 위해 보태 쓰는 돈이 될 것이다.
한 건의 투자에서 종잣돈을 다 쓰면 해당 부동산을 매도하고 회수하기 전까지 다음 투자를 못하게 된다.
부동산 투자 (원금보장이 가장 중요하다)
1. 시세보다 저렴히 - 경매
2. 매입한 부동산 가치를 올릴 것.
보통의 부동산 거래 = 중개업소
경매 = 법원
경매 = 참여전 부동산 시세 파악 후 얼마의 수익을 낼 것인지
감안하여 입찰가를 적어내는 방식으로 '원금보장'이 가능하다. - 이게 무슨 말?
경매 물건만을 위한〔경락잔금대출〕상품이 존재한다.
보통의 경우 50~60%대출이 나오지만
경매는 70~90%까지 가능하다.
부동산 투자 키포인트
최대한 저렴하게 매입
최소한의 현금 투입
이사람의 계산법이 희한하다. 보증금을 돌려줘야 하는데 수중에 현금이 없다면 어떡하지?
내가 알지 못했던 계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