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의 기록
월 배당주로 월급 받기? 그 전에 주의점. (주린이의 경제공부) 본문
얼마전 삼성전자의 배당이 주식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핫 이슈였습니다.
배당의 가치가 높아진 이유 = 금리가 1%대로 낮기 때문입니다.
사실, 배당 투자 방법은 선진국에서 이미 오래된 방법이고,
미국에서는 50년 연속 배당액 증액 시킨 기억 = 배당왕 (P&G,3M,존슨앤존슨)
25년 연속 배당액 증액 시킨 기업 = 배당 귀족
10년 연속 배당액 증액 시킨 기업 = 배당 성취주
라고 할 만큼 배당을 늘리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미국은 보통 분기배당이고,
1,4,7,10월에 배당
2,5,8,11월에 배당
3,6,9,12월에 배당
배당주 ETF 중에는 월 배당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미국의 S&P 500 지수의 배당률과 미국의 10년 물 금리를 놓고 봤을 때,
배당수익률과 금리 간의 스프레드가 계속 확대될 여지가 있다고 전문가는 보고 있습니다.
결국 배당주에 대한 매력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수는 3대 지수가 있다, 다우, S&P, NASDAQ.
다우의 경우 1년에 보통 2.1~2.2% 정도
S&P가 1.7%
나스닥이 0.8%
한국 주식도 배당 평균 1.7%
대형 기술주 중 배당주는 기업은 대표적으로
마이크로 소프트(약 1%), 애플(0.7).
(*대기업일 수록 배당률이 낮습니다.)
종합해보면, 배당을 많이 주는 기업같은 경우 정기예금보다 더 많이 받습니다.
해외 ETF 는 두가지로 분류됩니다.
역외 ETF :: 역 외에서 설정된 (한국이 아닌 곳에서 설정된)ETF
나스닥을 추종하지만 한국에서 설정된 ETF
▲양도 소득세 22% , 연간 금융상품으로 벌어들인 소득을 합산.
예를 들어, 다양한 ETF를 투자하고 A ETF에서 50만원 벌고 B ETF에서 50만원 잃었을 시
총 합산0 =세금X
250만원 까지 공제 가능합니다.
국내 설정된 해외 ETF 같은 경우
합산이 안됩니다.
예를 들어, 내가 A ETF에서 50만원 벌고 B ETF에서 50만원 잃었을 시,
50만원 번 ETF에대해 15.4% 과세 부과됩니다.
해외 주식 투자를 하고 수익이 났을 때 양도소득세는 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세금을 내더라도 수익이 나는 시장에 있는 맞다고 전문가는 전합니다.
지금까지의 양도소득 발생 정보는 증권사에 문의 해서 1년에 250만원 까지는 공제되니
연말마다 점검필요.
주의점: 코로나 이후 회복을 못하는 일부 배당주들이 있다.
배당 투자의 근간이 흔들리는 것입니다.
배당금 2~3% 받았다고 한들, 원금이 30% 빠지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 됩니다.
특히, 고배당주들에서 그런 현상이 많이 벌어졌습니다.
소위, 언택트라고 불리는 기업을 제외하고는 실적이 악화되었습니다.
당연히 배당의 재원(즉 원금)이 축소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시가 배당률이란??
배당금이 배당기준일 주가의 몇 %인가를 나타낸 것,
(*관련 지식_ 예로, 액면가 5천원 인 A사의 주가가 1만원이고 주당 배당금이 1천원이면 배당률은 20%이지만
배당 수익률은 10%가 됩니다.)
액면가를(*액면가::주식회사가 설립되어 최초로 발행ㅇ한 주식의 1주당 가겨입니다
실제로 69년에 설립된 삼성전자는 액면가가 5천원이었고 지금은 8만원 정도 입니다.
원래 삼성전자 주식은 주 당 280만원을 호가했었는데
2018년 액면분할 실시로 현재 가격이 되었습니다.)
기준으로 하는 배당률의 경우 회사의 주가가 높을 경우
실제 투자수익은 그리 크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배당 수익률은 이를 보충하기 위한 가장 유용한 투자 지표로 사용됩니다.
배당수익률은 배당률과 달리 실제 투자했을 때 얼마나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시가 배당률이 미국에는 20%인 기업도 있다 아직도.
배당금은 많이 주는데 기업이 주가가 왜 낮은지 생각해봐야합니다.
추가적으로 주가하락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배당 성장주라고 해서, 배당을 꾸준히 늘려나가는 기업이 배당률은 당연히 낮습니다.
약 2~3% 대.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런 기업을 선택하고
배당주 선택시, 그 기업이 속한 산업이 성장을 하면 더 땡큐입니다.
적어도 더 하락하지 않는 탄탄한 기업이어야 합니다.
다행히 올 해 같은 경우
코로나 19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
남들이 봤을 때도 벨류에이션이 싸다고 느낄 만큼
부담 없이 편하게 투자를 했고 실질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었던 케이스.
사실 이런 특별한 케이스를 제외하면 주식의 변동이 커서 꾸준히 수익을 내기는 어렵습니다.
주식투자라는 것이 전재산을 올인한다는 생각보다는 유동적으로 움직일 것입니다.
투자의 3대 원칙.
1.분산투자
2.아는종목에 투자
3.손절매는 꼭.
내가 종목을 '안다'고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공부를 많이해서 투자 식견을 넓힌다던가, 펀드 매니저 위임 등 다양한 방법 있을 수 있다.
투자 신조어
오나미: 5% 나면 미련없이 판다.
오치기: 5%만 치고 빠진다.
즉. 단타매매 유행.
단타 매매 좋지만, 5% 수익률 5번 보고 30% 손실을 보면 결국 손실 -5%입니다.
본인이 손실을 5%에서 끊을 수 있다면 계속하셔도 되지만 ..권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워렌버핏은 주식을 50~60년 갖고 있습니다.
대부분 손실을 빨리 끊어내는 것을 많은 분들이 잘 하지 못합니다.
즉, 매도를 안할 주식을 매수하면 어떨까요.
주식에 앞서,
1. 자신의 수익 예상이 아니라 얼마의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가의 범위를 산정할 것.
2. 투자에 대한 기간을 반드시 설정.
3. 일상을 습관적으로 기업과 연상시키는 연습해볼 것.
예를들어, 배달음식을 먹을 땐 화학기업(플라스틱)
이상입니다.
주린이가 경제 공부를 하며 각종 매체들을 요약한 포스팅입니다.
www.유튜브.com/watch?v=ZE0wXxJWq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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